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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어> 는 회귀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다룬 노블 웹툰입니다.
주인공 조대찬은 수동적으로 회사의 노예로 살다 죽었지만,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고 본인의 위치를 지키며 자수성가하는 내용입니다.
제작초반, 원작의 분량이 방대해 모든 내용이 웹툰으로 표현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하여 주인공이 능동적으로 발전해 얻은 결과물을 강조하며 스토리를 이끌어 현실적이면서 공감하기 쉬운 드라마 웹툰 <난 할 수 있어> 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이다 서사와 일확천금보다는 적절히 문제 해결하며 능동적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조대찬을 지켜보는 재미와, 2000년대 초반 배경을 시작으로 과거를 떠올릴 수 있는 휴대폰, 티비, 그리고 2002년 월드컵 등 소소한 요소들이 <난 할 수 있어> 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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